지뢰도발 때 北에 대한 분노… 천안함 때보다 훨씬 강했다

지뢰도발 때 北에 대한 분노… 천안함 때보다 훨씬 강했다

 

[사이버 공간 對北 이슈 글108만건 분석해보니…]

지난달 경기도 파주 인근의 DMZ(비무장지대)에서 북한이 지뢰 도발을 했을 때 우리 국민은 2010년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 당시보다 훨씬 강하게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확인됐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온라인에 등장해 국론을 분열시키던 ‘자작극’ 같은 괴담(怪談)은 이번엔 국민의 성숙한 안보 의식에 밀려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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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도발 때 北에 대한 분노… 천안함 때보다 훨씬 강했다”   조선일보 2015.09.08 (화)